안녕하세요, 생활의달인 입니다!
오늘은 너무 꽈~악! 쪼이는 신발 때문에 발에 무리가 가서 고민이신 분들을 위한 신발 늘리는 간단하고 쉬운 방법을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새 신발을 신게되면? 발이 쪼여서 불편한 경우가 많은데요.
발이 편해야 몸이 건강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발은 단순히 걷기만은 하는 기관이 아닌 몸의 균형을 잡는 부분이라는 사실! 다들 기억해주시기 바래요! ^^
발을 편하게 해주는 신발이 비싼가격에 팔릴정도로 신발의 중요성은 무시 할 수 없답니다.
그렇다면, 나의 발을 조금이나마 편하게 해줄 수 있는 <신발 늘리는 방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나의 발, 조금 더 편할 순 없을까?"
1. 첫번째로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바로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뜨거운 열을 막아줄 양말을 신은 후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헤어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을 틀어주면 되는데요!
1-2번으로는 효과를 보기 어려울 수 있어, 신발에 따라 5번정도를 반복한다면?? 신발을 좀 더 부드러운 느낌으로 편하게 신을 수 있답니다!
2. 두번째 방법! 두번째로는? 신문지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신문이나 폐지를 이용해 똘똘 뭉쳐서 신발 안에 넣어두면 되는데요. 하루 만에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며칠간 방치해 두셔야 한다는 점 참고해주시고! 몇 일만 기다려주시면 아프지 않은 나의 신발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3. 세번째로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신발을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10~15초 정도 돌린 후 신어보세요!
헤어드라이기와 마찬가지로 1-2번으로는 효과를 보기 어려우므로 여러 번 반복해서 하는 것이 좋구요. 한가지 명심해야할 것은 금속이 붙어 있는 신발의 경우 전자레인지에서 돌리면 불이 날 수도 있으므로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4. 마지막! 냉장고를 활용하는 방법 입니다.
냉장고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물을 가득 채운 비닐봉지를 신발 안에 넣어두고 냉동실에 넣어두는 방법입니다. 물이 얼면서 부피가 늘어나는 것을 이용한 것인데요. 중요한 것은 물을 넣은 봉지가 신발 안에 꽉 차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참고해주세요!
**그 이외에 기계를 통한 또 다른 방법!! (추천)
기계를 통한 방법도 있어요. 바로 <제골기>라는 것을 통해 늘리는 방법인데요.
잠깐! 여기서 제골기란 무엇일까요?
(출처 : 다이소몰)
제골기는 신발을 늘려주는 기계로, 제골기를 신발 안으로 넣은 다음, 뒤쪽에 있는 손잡이를 돌려서 원하는 발 볼 넓이만큼 제골기를 늘려주면 된답니다.
가운데 길이조절 나사를 이용해서 늘릴 신발 길이 만큼 조절을 해주고, 시간을 두고 기다려주면 원하는 만큼 신발을 늘릴 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다이소몰에서 제골기는 5천원에 판매한다고 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다이소를 통해 쉽게 구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소중한 나의 발. 편안하게 관리하세요!"
발은 하루 종일 신발 속에서 통풍이 되지 않는 운동화 속에서 갑갑한 하루를 보내기도 하고, 높은 하이힐에서 긴장된 상태로 몇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 몸을 지탱해주고 활동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발은 다른 어떤 부위보다 건강해야 한답니다.
발은 우리의 신체 중 단 2%의 비율을 차지하지만, 나머지 98%를 지탱하고, 몸무게의 약 120%나 되는 하중을 감당합니다.
뿐만 아니라 발은 몸의 가장 밑바닥에서 심장이 뿜어낸 피를 다시 심장으로 되돌려 보내며 '제2의 심장' 역할을 하는 중요한 신체부위이므로 항상 나의 발을 편안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에 걸릴 수 있는 질병 살펴볼게요! 미리미리 발 건강 예방하세요!
*'발에 걸린 감기' = 족저근막염
우리 몸의 인대나 힘줄은 나이가 들면 탄력이 점점 떨어지는데, 족저근막 역시 이러한 노화를 겪습니다. 이 과정에서 종골(뒤꿈치뼈)의 족저근막이 시작되는 분위에 미세 파열이 발생하면 우리 몸은 이를 치료하기 위해 염증을 유발합니다.
이러한 반응이 박복되면 족저근막이 정상보다 두꺼워지는 것을 족저근막염이라고 합니다. 염증이라는 말 때문에 심각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자연스러운 방어기전일 뿐 세균 침입은 아닙니다. 발생 과정이 감기와 비슷해 족저근막염을 '발에 걸리는 감기'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족저근막염은 뒷굽이 딱딱한 신발을 오래 신거나 과도하게 운동한 경우, 류마티스 같은 자가면역 질환이 있는 경우에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년 여성 환자가 많지만 퇴근엔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 늘면서 젊은 층과 남성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특징적 증상은 아침에 첫 발을 내디딜 때의 통증으로 활동하면서 점 차 좋아진집니다.
밤새 쉬고 있던 족저근막이 아침에 발을 처음 딛는 순간 갑자기 긴장하는 것입니다.
초기엔 염증이 심하지 않아 통증에 적응돼 증상이 감소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만성으로 넘어가면 통증이 시간을 가지리 않고 나타나며, 통증 강도의 증가와 감소가 반복됩니다.
** '하이힐병' = 무지외반증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변형돼 엄지발톱 쪽은 바깥으로 휘고, 엄지발가락 중간 관절은 안으로 15도 이상 휜 것을 말합니다. 최근엔 키 높이 신발이나 높은 깔창을 신는 남성 환자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성 환자 비율이 5배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을 정도로 여전히 여성 환자가 많습니다. '하이힐 병'이라는 별명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높은 굽을 원인으로 생각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신발 앞쪽 폭이 좁은게서 악화됩니다.
뒷굽 높은 신발이 건강에 무해하단 뜻은 아닙니다. 뒷굽이 높은 신발은 체중을 앞발가락으로 쏠리게 합니다. 특히 뒷굽이 높은 신발의 앞코가 뾰족하고 좁으면 발가락이 더욱 심하게 압박받고 다리와 발목에 가는 부담이 커집니다. 선생님들의 경우, 수업 시에도 굽이 있는 발가락을 조이는 느낌이 들 정도로 앞쪽 폭이 좁은 신발을 신고 있으면 무지외반증 발생 위험이 더욱 높아집니다.
오늘은 신발 늘리는 방법 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추가로 발에 대한 위험한 질병 몇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앞으로 나의 발을 소중하게 지켜줄 방법! <신발 늘리는 방법>을 통해 좀 더 나의 발에게 휴식을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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