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부모님 선물로 요즘 가장 핫! 하다고 하는 가요무대 방청신청 아주 쉬운 방법을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부모님께서 보통 집에서 자주 즐겨보시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며, 장수프로그램이기도 한 <가요무대>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정가가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요, 부모님에게 특별한 날 효도선물로 제격인, 가요무대 티켓을 안겨드리면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아요! ^^
그럼, 우리 부모님들이 오랜 시간 즐겨보시는 <가요무대 방청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쉬우니 아래 내용 확인하셔서 꼭 신청하세요!
먼저, 네이버검색창에 <가요무대> 를 검색해주시구요!
좌측 상단에 "방청신청" 카테고리를 클릭해주세요!
방청권 신청은 녹화일 2주 전 화요일 오후 2시부터 1주 전 화요일 오전 11시까지 가능하며, 개인은 2~4명, 단체는 5~40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 점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녹화일 1주 전 화요일 오후 2시에 당첨자 발표를 하며, 이는 당첨확인 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
항상 TV를 통해 가요무대 보기 일쑤였던 우리 부모님들께 생생한 무대를 선물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신청시 기입하신 휴대폰에 당첨사실을 알리는 문자메시지가 별도로 전송된다고 합니다. 혹시나 당첨 사실을 놓치지 않을까 우려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좌석배정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지정석이 배부가 되며, 좌석 변경은 불가능하다고 해요. 매주 월요일 오후 5시~6시반까지 KBS 별관 공개홀 로비 입장권 받는 곳에서 티켓이 배부되니 혼동 없으시길 바래요! 선착순 지정 좌석이 다 찰 경우에는 이후 당첨표는 예비 좌석으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
주차시설 이용 : 방문객 주차장 이용
지하철 : 5, 9호선 여의도역 하차 3번출구에서 걸어서 15분~20분 소요. Taxi로 기본요금
9호선 국회의사당역 하차 4번출구에서 걸어서 3분 소요
5, 9호선 여의도역 하차 5번출구에서 걸어서 5분 소요
9호선 샛강역 하차 2번출구에서 걸어서 1분 소요
*입장
지적석 입장권을 교환하신 뒤, 오후 6시부터~6시반까지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청자의 신분증(사본 가능)을 담당자가 확인한 후 입장하구요,
단체는 늦을 시에 입장에 혼란이 있을 수 있으므로 되도록 6시까지 도착해야 한다고 합니다.
방청 신청 시 입력하신 인원수를 초과하시면 지정석 입장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예비좌석은 지정석 입장이 다 끝난 후 입장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의사항
가요무대는 성인 가료프로그램이므로 15세 이상(2004년생)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티켓 소지 여부와 상관없이 15세 미만은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가요무대 탄생기>
장수프로그램 <가요무대>에 대한 간단한 정보도 알려드릴게요! 부모님과 대화하실 때 더욱 좋은 이야기 소재로 사용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탄생기를 살펴볼게요! ^^
*가요무대의 탄생기 일화 일부분 내용
KBS 1TV에서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젊음의 행진 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의 PD를 맡았던 조의진 PD가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가요쇼 프로그램이 판치는 시대에 중 장년층을 타깃으로 한 가요프로그램을 만들어보자" 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 당시 KBS 박현태 사장이 "가요무대는 좋은 노랫말, 열창하는 가수, 품위있는 무대로 구성이 되어야 한다." 라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제작방향에 맞추어 가요무대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첫 녹화를 앞둔 일주일 전날 조의진 PD는 품위 있고 구수한 진행을 하는 분으로 김동건 아나운서를 생각하고, 김동건 아나운서를 찾아가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데 혹시 사회를 해줄 수 있느냐" 라고 부탁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김동건 아나운서는 일언지하에 거절을 했다고 합니다.
녹화 하루 전까지 김동건 아나운서가 거절을 하자 조의진 PD는 무진장 애가 탔다고 하네요. 거절을 했던 이유를 김동건 아나운서에게 물어보니, "조의진 PD가 굉장히 대단하고 대가 쎈 분입니다. 그래서 저에게 계속 찾아와서 사회를 봐달라고 그래서 저는 그때 교양프로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쇼 하면은 막, 젊은 사람들이 춤추고 그러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저하고 맞지 않는다고 그랬어요. 제가 한 일주일 버텼습니다. 그랬더니 조의진 PD가 "오늘 녹화 하루만 해주고 그러고 오늘거 하루 지나면 다음주부터는 딴 사람 찾아보겠습니다" 하길래, 펑크가 날 수는 없어서 할 수 없이 녹화를 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첫 녹화가 끝난 뒤, 김동건 아나운서는 이 가요무대를 계속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합니다.
*가요무대 탄생기 내용출처 : 네이버
오늘은 가요무대 방청신청 방법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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